올해로 19회 차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우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인터넷 전문가 약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현재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비주얼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의 18개 평가지표에 따라 체계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서 수상 대상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 7월 병원 · 의료 분야의 마케팅 어워드인 ‘2022 소셜아이어워드’ 의료부문에서 3관왕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오월의나무컴퍼니가 제작 및 운영 중인 ‘연이재한의원’ 웹페이지는 이번 웹어워드코리아의 모바일 웹 건강/의료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오월의나무컴퍼니는 평가 위원단으로부터 ▲대중들에게 낯선 한방병원의 이미지를 일반인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눈을 사로잡았다. ▲의료진의 사진으로 신뢰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안정감을 주는 색상을 사용해서 편안함을 준다.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월의나무컴퍼니는 의료부문 분야에서는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을 담당 중인 ‘시온여성병원’의 웹페이지가 PC 전문의료분야에서 통합대상을, ‘휴먼피부과 송도점’의 웹페이지가 PC 전문의료분야에서 대상을 받으며 총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번 수상은 기존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신뢰’와 ‘편의성’에 도전하는 오월의나무컴퍼니의 방향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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