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서울고덕초등학교(교장 김동택) 학부모회(회장 김미선)는 12월 6일 급식모니터링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2년 독서교육 및 급식모니터링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고덕초 학부모회 측은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아 2022년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자체 평가했다. 서울고덕초등학교 김동택 교장을 비롯하여 원명희 교감, 김일두 교무부장, 전용경 사서, 이유정 영양교사, 신샘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학부모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부모회의 2022년 독서교육 활동, 급식 모니터링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학부모회 활동에 직접 참가한 학부모들이 코로나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학교 교육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점검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되면서 학교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질 수 있었다는 평가다.

서울고덕초등학교 김동택 교장은 “코로나로 멈추었던 학부모회 활동이 재개되고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면서 2022년 서울고덕초등학교 교육공동체 전반에 긍정적인 활력소를 얻었다. 선한 영향력을 전한 학모회 및 학교운영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회를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