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푸쉬워터는 아이를 위해 개발된 어린이 전용 생수로, 수질오염과 생태계 파괴로 인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자녀에게 마시게 하고자 하는 기획에서 개발되어 올해 출시된 제품이다.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선정되어 10일자로 진행된 금번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는 4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와 3살 아들을 키우는 아빠가 함께 해 푸쉬푸쉬워터의 특징과 장점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특별혜택을 적용해 판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4회차 방송에서 그간 진행된 판매방송 매출을 갱신했다.
125도로 끓은 물로 제조된 키즈워터인 해당 제품은 취수를 끓임으로써 안에 있던 일반세균을 모두 없애면서도 아이의 성장기발달에 도움이 되는 칼륨과칼슘, 마그네슘을 첨가했다. 제주용암해수 리퀴드 용액과 프락토올리고당 분말액을 극소량 첨가하기도 했다.
전 공정을 무균환경에서 기계가 작업하고, 마이크로필터로 두 번의 불순물 거름 공정이 적용되는데다 독일산 푸쉬풀캡을 채용해 내부 실링지 없이 투명 마개만 뜯어주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이런 이유로 출시 초기부터 일명 ‘맛있는 고래물’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아이들이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 마시는 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아이를 위해 개발, 제조된 어린이생수인 만큼 패키지도 고려했는데, ISO9001국제표준화기구에서 검증 받고 여러 음료 대기업에 패키지를 납품하는 삼양패키징㈜의 패키지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어필되고 있다.
개발사인 후뜨르마뜨르는 푸쉬푸쉬워터에 대해 집에서 수시로 섭취하는 아이전용 생수로도 적절하지만 외출 시 물병을 씻고 준비하는 과정 없이 간단하게 지참해서 나가기만 하면 되므로 외부에서 특히 장점이 부각된다고 전한다. 금번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도 이런 점들이 어필되면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후뜨르마뜨르는 현재 푸쉬푸쉬워터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푸쉬푸쉬워터 생수제품들에 대해 최대 33%의 할인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수질부적합 이슈로 인해 생수에 대한 논란이 들끓었을 정도로 이제는 수질오염에서 어느 나라도 안전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아이들에게만이라도 안전한 물을 주고자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육아맘 사이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어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라이브방송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잘 전달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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