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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도아-지파운데이션, 소외계층 여성들에 화장품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2022-09-15 09:00:00

화장품 기업 오그도아가 미혼모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1,7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사진=지파운데이션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화장품 기업 오그도아가 미혼모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1,7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사진=지파운데이션 제공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효능중심 화장품 브랜드 오그도아 (OGDOA)가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를 통해 미혼모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1,700만원 상당의 화장품 2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그도아 관계자는 “작년부터 이어져 온 지파운데이션과의 인연으로 올해도 미혼모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며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최근 같이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해주신 오그도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준비한 물품과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그도아는 20년 이상의 에스테틱 필드의 피부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되찾은 피부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스스로 지속 가능한 케어 노하우를 제공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피부 타입 별 라인을 구비하고 있으며, 피부과에서도 사후 관리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기부한 ‘오그도아 트루 배리어 크림’은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한 크림이다. 외부 자극(물리적 자극)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효과 임상은 물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피부에 진정감을 부여해주는 7가지 식물성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수분크림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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