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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홈코리아, 글로벌쉐어와 함께 수해 피해 가정 가구 지원

2022-09-06 14:01:09

사진=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 전달식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 전달식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코알라홈코리아 주식회사(대표 DANIEL WILLIAM MILHAM)가 6천만 원 상당의 침대 매트리스, 소파베드 등 가구 12종 76점을 수해 피해 가정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알라홈코리아는 이번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침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가구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 전해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가구류 기부를 결정했다.

글로벌쉐어에 기부된 매트리스, 소파베드, 소파, 이불 등은 수해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의 지자체와 연계하여 필요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코알라홈코리아 관계자는 “수해 피해로 인해 현장에서는 아직 많은 가정이 피해 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고 있기에 복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서 아낌없이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지난 폭우로 수해 피해 발생 지역에 1차 긴급 구호품을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원 한 바 있으며, 현재 기업과 시민들의 후원을 통해 수해 피해 가정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물품지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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