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가 진행된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은 웨버 쇼룸과 그릴 아카데미가 열리는 국내 유일한 웨버 플래스십 스토어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기흥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웨버의 아시아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난해 4월 문을 연 상징적인 장소로 70주년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흥인터내셔널은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에서 관련 인플루언서와 함께 축하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웨버의 탄생 스토리를 전하고 국내 최초로 웨버 70주년 한정판 케틀 그릴 시리즈 실물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된 ‘웨버 70주년 한정판 케틀 그릴 컬렉션’은 그릴 색상부터 세부장식까지 1950년대 미국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일명 아메리칸 클래식(American Classic)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50년대 미국의 차를 닮은 ‘핫 로드 옐로우(Hot Road Yellow)’, 은막의 영화 스크린을 연상시키는 ‘할리우드 그레이(Hollywood Grey)’, 햄버거, 프렌치 후라이, 클럽샌드위치 등 50년대 가정식 디너를 떠올릴 수 있는 ‘디너 그린(Dinner Green)’, 그리고 50년대 최고인기의 락앤롤 음악을 기리는 ‘락앤롤 블루(Rock N Roll Blue)’까지 총 4종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또한 50년대 자동차 후드 장식이 더해진 뚜껑 온도계, 70주년 로고가 새겨진 우드 타입 방열 손잡이와 다용도 받침대, 그리고 편리함에 레트로 감성 더한 흰색 테두리 바퀴 등 컨셉을 살린 디테일과 함께, 빈티지 스타일의 웨버 사인보드와 오프너까지 포함된 패키지 제공으로 22년 한정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인다.
‘웨버 70주년 한정판 케틀 그릴 컬렉션’은 공식 수입사인 기흥인터내셔널의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점’과 웨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오는 9월 5일까지 70주년 기념으로 한정판 케틀 그릴 구매 시 전용 커버 등 8만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기흥인터내셔널 웨버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양찬우 이사는 “70년동안 웨버의 신념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웨버 그릴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복한 경험을 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웨버는 1952년 최초의 케틀 그릴을 발명한 조지 스티븐이 설립한 바베큐 그릴 제조사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70년간 혁신적인 그릴 연구와 개발, 제조 및 관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78개 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리딩 바베큐 그릴 브랜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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