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메드는 코로나 기간동안 격리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환자의 수가 수백만에 달했던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원격진료를 받고, 의료기록 관리, 의료비지급, 보험료수령 등을 원스탑으로 해결하도록 설계중인 플랫폼으로 원격진료를 위해서는 AR, VR을 통한 생체 바이탈 정보 및 전송 및 비대면 진료솔루션을 위주로 만들어지는 생태계 이다.
이에 응급환자의 경우 소위 golden time (골든타임: 응급조치로 인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생사를 좌우하므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 비대면 응급의료정보 스캔 기능을 장착하여 플랫폼 운영의 취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블록메드(BlockMED : BLMD)는 대형거래소 엘뱅크(lbank.info)에 상장 중이며, 추가 거래소 상장도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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