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한센은 덴마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 가구, 조명 및 액세서리 디자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신규 오픈한 프리츠한센광주점은 전주 등 호남 지역 소비자에게 프리츠한센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독창적인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깊이 있는 안목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먼저 프리츠한센의 스테디셀러인 테이블 시리즈, 시리즈 세븐 체어와 함께 테이블 탄생 70주년 및 브랜드 150주년을 맞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에그테이블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폴 케홀름의 PK 시리즈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이는 조형적이고 섬세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 오픈한 광주 모노 스토어는 전라도 지역 소비자들이 프리츠한센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간 그 자체를 아름답게 밝혀주고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스타일이 반영되어 평범하고 일상적인 공간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프리츠한센의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츠한센은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되어 현재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2,000여 판매 지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현대적인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며 전 세계의 저명한 예술가, 디자이너 및 건축가와 협력해 작업하고 있으며, B2B 및 B2C 비즈니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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