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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맞은 코스모코스, 대표브랜드 ‘꽃을든남자’ 리뉴얼 진행

2022-08-03 10:00:00

창립 30주년 맞은 코스모코스, 대표브랜드 ‘꽃을든남자’ 리뉴얼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창립 30주년에 맞은 코스모코스가 대표 남성화장품 브랜드 ‘꽃을든남자’에 대한 리뉴얼을 단행했다.

‘꽃을든남자’는 1997년 런칭한 이래로 바디케어 제품 ‘스킨샤워’, ‘때스파’를 비롯해 토탈 케어 상품인 ‘레드플로’ 라인, 헤어 케어 전용 ‘헤나’, ‘케라틴 실크프로테인’, ‘하수오’, ‘헤어케어시스템’ 등 다양한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생소했던 남성화장품 분야를 개척했다. 지난 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남성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남성토탈뷰티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꽃을든남자’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꽃을든남자’ 제품 전반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하고 용기의 형태나 용량, 컬러 등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한층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남성 전용 코스메틱&케어 제품으로 재탄생한 ‘꽃을든남자’의 여러 제품이 MZ세대 소비자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레드플로’는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크부터 미스트, 스프레이, 에센스, 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에 통일성을 부여하면서도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강렬한 레드 색상을 전면에 내세워,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꽃을든남자’의 다양한 제품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과 디자인 모두 우수한 제품을 꾸준히 생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계열사인 코스모코스는 지난 1992년 소망화장품으로 창립하고 ‘꽃을든남자’로 남성 화장품 시장을 이끌어왔다. ‘다나한’, ‘RGⅢ’ 등 다양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현재 한방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코스모코스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다채로운 ODM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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