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 'KBS2 슈퍼맨이 돌와왔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득점 1위를 했으며, 시즌2에서는 중요한 순간마다 팀의 해결사로서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하고 좋은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대훈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건장한 이미지와 바른 모습으로 광고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이에스케이 엔터테인먼트 김기남 총괄이사는 “이대훈 선수가 현역생활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에스케이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가수 에이플로우, 배우 한주완 등이 소속돼 있다.
이대훈은 전 태권도 국가대표로 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3체급 석권 등 2021년 도쿄올릭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을 은퇴할 때까지 태권도 국가대표 간판 선수로 활동을 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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