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품평단 설문 진행 결과, 라보페 유쓰액티베이터에 대한 발림성 만족도 99.5%, 흡수 만족도 97.9% 재구매의사 95.4%, 지인 추천 의사 99.5%로 나타났으며 피부가 탄탄해진 것 같나요란 질문에 96.4%의 긍정답변을 받았다.
기존 콜라겐 화장품의 주원료로 쓰이는 동물성 콜라겐의 경우 돼지 독감, 소 해면상 뇌병증 등 동물이 걸린 질병에 따라 생물학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대체품으로 나온 해양성 콜라겐 역시 파브알부민 등이 생선 알레르기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반면 페넬라겐의 원료가 되는 불가사리 추출 콜라겐 펩티드는 알레르기 문제가 없으며, 다른 콜라겐보다 상대적으로 피부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자외선을 통해 피부 광노화를 촉진하는 물질(MMP-1)의 발현을 40%나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차세대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스타스테크에서는 페넬라겐을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여 라보페 유쓰 액티베이터를 선보이게 되었다. 라보페 유쓰 액티베이터는 페넬라겐이 10% 함유된 고농축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기존 화장품들에 포함된 콜라겐 성분이 피부 표면적 0.1%에 해당하는 땀샘으로 흡수될 뿐 나머지 99%의 유효성분이 각질층을 투과하지 못해 피부를 겉도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독자적인 탄성에토좀 TDS기술을 개발해 피부 투과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즉 페넬라겐의 우수한 성분이 피부에 최대로 흡수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라보페 관계자는 “저희가 개발한 탄성에토좀 TDS 기술은 전달체의 탄성을 이용해 각질층을 빠르고 부드럽게 통과하면서, 뛰어난 담재 효율을 바탕으로 불가사리 콜라겐을 충분히 담은 상태로 진피층까지 도달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쓰 액티베이터는 기존 화장품에 함유된 콜라겐 성분의 알레르기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고농축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손상없이 도달시켜 높은 피부 개선율을 보인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라보페는 환경을 생각하는 윤리적 기업으로서 우수한 제품력에 더해 제품의 원료 확보 및 제조 공정과 유통 과정에서의 도덕적인 문제도 철저히 고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라보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보페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라보페 핸드타월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가 29,000원 상당 라보페 스타터키트(부스팅토너20ml+액티베이터10ml캡쳐크림5ml+파우치)를 증정한다.
한편, 스타스테크는 지난해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융합에너지공학과 김동휘 교수와 함께 해양성 콜라겐 화장품 원료 ‘페넬라겐’ 개발에 성공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페넬라겐이란 피부침투(penetration)와 콜라겐(Collagen)의 합성어로,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티드를 자체 개발한 탄성에토좀에 담재해 만들어진 원료이다.
라보페는 해양 폐기물 불가사리를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스타스테크에서 런칭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라보페의 유쓰 액티베이터는 자사 홈페이지와 29C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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