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을 대표하는 복지제도는 대외적으로 주4일 근무제로 알려져 있다. 에듀윌은 지난 2019년 6월 업계 최초로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주4일제를 도입한 바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500명 이상 규모의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을 주5일·40시간에서 주4일·32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이 발의됐고, 지난 대선에서도 주요공약으로 제시됐던 만큼 전 세계적으로 주4일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에듀윌의 주4일제는 도입 4년째를 맞아 현재 에듀윌 대표 복지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듀윌은 임직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후 4시부터 30분간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집중 휴식시간’과 ‘시차출퇴근제’도 도입하며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집중 휴식시간은 임직원들이 근무 중에 받는 스트레스나 피로를 즉각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복지제도로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오후 4시부터 30분간을 집중 휴식 시간으로 지정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차 출근제는 직무 별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출퇴근하며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복지제도로 임직원 누구나 오전 9시~10시까지 자유롭게 출근하고, 오후 6~7시까지 퇴근하며 유연하게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에듀윌은 사내에 임직원 전용의 심리상담실 ‘마음, 쉼’을 통해 임직원의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심리상담실에는 다수의 대학 및 기업체에서 풍부한 심리 상담 경험을 보유한 상담심리 전문가가 상주,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상담심리 전문가와 일대일 만남을 통해 비용 부담없이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국가공인 안마사 헬스키퍼가 상주한 복지공간 힐링큐브를 통해 임직원을 위한 호텔급 안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에듀윌에 따르면 힐링큐브는 사내 카페를 제외하고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특별한 날 조기 퇴근 및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축하한Day’ ▲매년 120만원의 복지 포인트 ▲사내 포상제도인 ‘도전상’과 ‘패밀리상’ ▲매일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윌모닝’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들 복지제도에 대해 에듀윌 측은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이자 꿈의 직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꾸준히 도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앞으로도 임직원의 워라밸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제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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