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 컨셉은 ‘지구와 동물을 해치지 않는 가방’ 특집으로 지속가능성과 동물윤리를 추구하는 비건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의 다양한 제품들과 어우러져 수준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표지 타이틀 “BAG TO BAG” 은 인간의 필요 때문에 환경을 해치고 동물을 희생시키는 산업에 대해 이야기 하며 사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친환경적인 소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마르헨제이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핸드백을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건 패션 브랜드이다. 이번 화보에서 소개된 제품군들은 친환경 나일론과 사과가죽을 활용해 제작된 핸드백이다.
최근 출시된 토스티백(TOASTI BAG)의 경우 플라스틱 리사이클 나일론을 사용해 환경을 생각할 뿐 아니라 원마일백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공략했다.
마르헨제이 담당자는 “마르헨제이는 브랜드 탄생부터 친환경 패션 철학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마르헨제이가 추구하는 본질적 가치를 담은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겠다. 또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이에 연결해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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