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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플레이, '2022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참가…뉴금융모델 솔루션 공개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을 개선한 태양광 기술과 새로운 금융 서비스 소개

2022-04-11 16:09:24

솔라플레이, '2022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참가…뉴금융모델 솔루션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태양광 솔루션 전문기업 솔라플레이(대표 안병준)가 국내 최대·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 전문 전시회 '2022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는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신제품 기술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대구 EXCO 동관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임대 태양광 상품은 사업주들의 서울보증보험 가입 기피현상이 가장 큰 걸림돌로 손꼽혀 왔다. 또한 기존 공장 부동산에 설정되어있던 근저당으로 인한 대출 한도 부족 문제, 임대 태양광 진행 시 임차인의 태양광발전소를 보호해줄 대비책 부족 문제 역시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서울보증보험 증권 발행이 제시됐지만, 이 마저도 사업주들이 가입하기를 꺼려하며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솔라플레이는 새로운 금융모델 솔루션을 공개한다. 금융모델 솔루션은 기존 태양광 영업에서 사업주들 사이에서 큰 걸림돌이었던 보증보험이 필요 없는 지붕, 주차장 '임대 태양광 상품'으로, 솔라플레이만의 21년 업력의 탄탄한 기술자본을 바탕으로 서울보증보험 증권의 발행 없이 21년 동안 임대 태양광을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향후 지붕 태양광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안병준 솔라플레이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을 개선한 솔라플레이의 태양광 기술과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며 "지붕 임대 태양광 금융모델 설명을 통해 솔라플레이의 비전에 공감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동반자가 되어 줄 태양광 영업자와 업체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솔라플레이는 태양광발전소 관련 제조 및 설계, 시공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개척한 21년 업력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붕 태양광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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