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예술단의 ‘일더하기WE’는 그런 면에서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2020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 아래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일더하기WE는 시각장애인 전문 강사가 필수 교육 내용을 전달하고, 장애인근로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자료와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브라스, 오케스트라 팀 등의 수준 높은 연주를 직접 관람하면서 장애인의 능력은 제한적일 거라는 편견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한빛예술단은 대부분의 단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는 우수 장애인 고용 단체로 장애인 고용 경험이 없는 사업장에 지침이 될 수 있다는 부분 역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인다.
한편, 한빛예술단은 올해 작년보다 2회 증가된 3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교육 대상을 모집하고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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