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조리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초기 이유식준비물 선택이다. 최근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유아용품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지는 이유다.
그렇다면 초기 이유식준비물에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이유식을 준비할 때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이 이유식 용기이다.
이유식용기는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유리소재가 안전하며 이유식을 담을 때 용량 조절이 쉽도록 눈금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이 좋다.
이유식스푼으로 불리는 이유식숟가락은 처음으로 스푼을 접하는 아기에게 일반 숟가락은 너무 크고 낯설어 이유식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유식전용 스푼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아기들이 혼란 없이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이유식조리에 필요한 이유식냄비는 정확한 재료측정을 위해 냄비 안에 눈금이 있고, 양손사용이 자유롭도록 이유식을 따르는 물코가 양쪽으로 나있는 게 사용하기 편하다.
이유식을 조리하기 위한 조리도구에서도 쌀가루 및 재료를 측정하기 위한 저울과 아기 식재료 전용 이유식칼, 이유식도마와 같은 준비물이 있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이유식을 만들 때에는 직접적으로 식재료에 닿는 칼과 도마는 이유식전용으로 따로 구비해놓는 것이 위생적인데, 칼은 채소나 야채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시켜주는 세라믹 칼이 알맞다.
이유식 도마를 고를 때에는 항균력이 탁월하며 살균소독이 가능한 TPU 재질의 도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가 먹을 이유식 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만들어보자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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