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오정연과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오정연은 최근 살이 11kg나 쪄서 실검 1위까지 올랐던 사연을 말했다.

"삶의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식욕이 없어져 누룽지로 끼니를 해결했더니 단시간에 6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나서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각종 해산물과 고기는 물론 종류별로 다양한 수제 과일청까지 발견돼 오정연의 요리 실력을 짐작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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