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앨런 시어러(49)가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7) 감독 을 언급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2019/2020시즌 EPL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했다.

시어러는 영국 '더 선'을 통해 "토트넘은 패스, 크로스 등 모든 면에서 느렸다. 경기 완급 조절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러는 "토트넘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없으면 확실히 창의성과 강도가 부족하다. 포체티노가 이적 시장에서 현금을 손에 쥘 것인지, 무료로 그를 보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어러는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그를 보낼 여유가 없다"며 선수 기용에 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에릭센이 재계약을 거절한 가운데 토트넘과는 내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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