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국대출신 이상화 커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강남과 이상화 커플이 몸담고 있는 각각의 연예기획사는 이십구일 이들이 다가오는 시월 십이일 혼례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기획사는 행복한 미래를 약속한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당부하면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남 이상화 커플은 지난삼월 사랑하는 사이임을 공식인정하고, 사랑을 꽃피워왔다.

앞서 이상화 강남 커플은 작년 구월 에스비에스의 한 예능방송에 출연하며 연을 맺고, 호감을 갖고 만나오다 下半期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日本국적의 강남은 지난 십이일 韓國으로 歸化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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