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는 주먹에 웃고, 주먹에 우는 스타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주먹보다 매서운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일권은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계 주먹 1위설’에 대해 언급했다.
정찬성은 UFC 대전료부터 경기 중 링 위에서 일어나는 일들까지, 선수만이 알 수 있는 UFC 뒷이야기를 들려줬다고. 특히 정찬성은 링 위에서 이겨야만 하는 이유로 돈을 2배로 받는 ‘승리수당’을 꼽으며 솔직한 입담으로 전 출연진을 빵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안일권은 주먹 서열 1위답게 게스트들의 격투기 시범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나서게 됐다.
이어지는 격투기 기술들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주먹 1위의 품격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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