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진은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급식 멘토 백종원은 "발전하는 학생들을 보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됐다. 굉장히 에너지를 많이 받은 프로그램"이라며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교급식왕`은 고등셰프들이 펼치는 신개념 급식 메뉴 대항전으로, 5개월간의 급식대항전을 끝으로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최종 우승팀이 탄생하는 `고교급식왕` 마지막 회는 내일(17일, 토)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예산고 학생들에 대해 백종원은 “작은 백종원 600명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학생들이 꼼꼼하고 정확하게 맛을 평가해 줄 거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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