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너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⅓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8실점(7자책점)을 냈다.
LG전 평균자책점은 4경기에서 14.04를 기록했다.
터너는 2회까지 7실점(6자책점)했고 3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상황을 바꾸지는 못했다.
터너가 50구를 던질 때까지 KIA 불펜에서 몸을 푸는 선수를 볼 수 없었고 이준영이 뒤늦게 몸을 풀기 시작해 3회 1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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