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KT 위즈는 20일부터 23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2연전, 롯데 2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와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20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팀 주장을 맡았던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박종아가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진행했다.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 응원도 진행했다.


21일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솔로 가수 홍은기가 시구를 하고, 클리닝타임 때 특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시구자로는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곽영붕 회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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