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와 테이는 현재 뮤지컬 '시티오브엔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다른 공통점이 있다면, 두 사람 모두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는 것이다.
국수 5그릇을 48초 만에 비워낸 정준하는 우승 상품으로 팀 결정 우선권을 얻었고 이경규를 선택했다.
주민이 직접 밖으로 나왔다.
강호동은 "테이, 귀여운 호동이 위례동의 식구가 되어 주시겠냐"라고 물었고, 주민은 한 끼를 수락했다.
테이는 이날 "한 번에 라면 몇 개까지 먹어봤냐"는 질문에 "12봉지 먹어봤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도 그는 햄버거 9개를 한 번에 먹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던 바. 연예계 대표 대식가다운 답변이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