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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상품으로 팀 결정 우선권을 얻었고 이경규를 선택했다.

2019-08-19 10:50:05

JTBC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JTBC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식신콤비 정준하, 테이가 위례신도시 한 끼에 도전했다.


정준하와 테이는 현재 뮤지컬 '시티오브엔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다른 공통점이 있다면, 두 사람 모두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는 것이다.


국수 5그릇을 48초 만에 비워낸 정준하는 우승 상품으로 팀 결정 우선권을 얻었고 이경규를 선택했다.


주민이 직접 밖으로 나왔다.


강호동은 "테이, 귀여운 호동이 위례동의 식구가 되어 주시겠냐"라고 물었고, 주민은 한 끼를 수락했다.


테이는 이날 "한 번에 라면 몇 개까지 먹어봤냐"는 질문에 "12봉지 먹어봤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도 그는 햄버거 9개를 한 번에 먹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던 바. 연예계 대표 대식가다운 답변이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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