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의 딸 혜빈은 친구가 염색한 모습을 보고 부러워했다.
김성수에게 탈색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나 김성수는 크게 반대했다.
지금껏 혜빈에게 '예스맨'이었던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었던 것.
김승현은 "난 네가 해달라는 거 해줄게"라고 얘기했다.
수빈은 캐리어를 원했고, 왜 캐리어냐는 물음에 "여행 가려고 그러지. 해외로"라고 답해 가족들에게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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