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바쁜 현대인을 위해 대신 집을 찾아주는 리얼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실속을 한 번에 잡으며 주말 예능 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은희는 오는 일요일(18일) 방송된 통영 편에 첫 출격, 층간 소음 없는 집 찾기에 나선다.
의뢰인은 음악하는 청소년 딸을 둔 부모님으로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 소음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기를 희망했다.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홍은희는 의뢰인 엄마의 감정에 이입, 엄마의 눈으로 매물을 찾았다고 한다.
최근 공개된 홍은희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된 모던 스타일. 특히 지하 전체에 마련된 '준상랜드'는 헬스장과 음악실, 보물창고 등 유준상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방송 후 화제를 모았다.
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진행과 똑소리 나는 입담을 뽐낸 만큼 ‘홈즈’에서도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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