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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태백산맥 등을 통해 배우로 익히 알려졌다.

2019-08-16 17: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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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감독 방은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은진 감독은 스스로를 '마루 엄마'라고 소개했다.


"마루라고 불리는 개가 한 마리 있다"며 웃었다.


방은진 감독은 '301, 302'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태백산맥' 등을 통해 배우로 익히 알려졌다.


'오로라 공주' 이후 '용의자X', '집으로 가는 길', '메소드'를 연출, 감독으로 데뷔한지 15년차가 됐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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