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은 '마이크를 차는데 뭔가 대단한 걸 본 것 같다'는 재치있는 자막을 더했다.
세끼 하우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우성은 “어제 다들 뭐 했냐”고 물었고 나 PD는 “집 구경하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와인 먹고 잤다”고 답했다.
정우성은 “와인까지 마셨냐”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염정아와 90년대부터 같이 활동했다”고 한 정우성은 “옛날 사람이 한 명 더 와 큰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의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은 7월 15일부터 2박 3일간 첫 촬영에 들어갔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