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는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90대 나이를 잊은 열창으로 뜨거운 관갱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 엔딩은 현미가 자신의 노래인 ‘보고 싶은 얼굴’로 심금을 울렸다.
80대의 현미 또한 나이가 무색한 열창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레이시는 ‘첫차’를 부르며 댄스까지 펼치며 눈을 사로잡았다.
‘첫차’를 발랄하고 그레이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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