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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 스펜서 감독, 70G 출전 정지 중징계

2019-08-16 0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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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히어로즈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쉐인 스펜서 전 키움 퓨처스 감독이 중징계를 받았다.


KBO(총재 정운찬)는 13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키움히어로즈 쉐인 스펜서 퓨처스 감독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지난 8월 4일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스펜서 감독에게 KBO 규약 제151조 에 의거해 7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500만원, 봉사활동 80시간을 부과했다.


스펜서 감독은 음주 운전에 의한 단순 적발이었으나, 조사 과정 중 국제면허 유효기간이 만료된 무면허 상태인 점도 확인돼 가중 처벌했다.


한편, 스펜서 감독은 음주 운전 적발 후 자진 사퇴했으며, 키움 퓨처스팀은 현재 오규택 퓨처스 작전·주루 코치가 맡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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