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은 "제작진이 그러는데 예전에 한채영과 서장훈이 열애설이 났다고 하더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조심스레 언급했다.
스페셜 MC로 바비인형 외모의 한채영이 함께했다.
한채영은 데뷔 비하인드부터 아들 이야기, 176cm의 큰 키에 붕어빵 외모의 친언니 사진까지 공개했다.
한채영에게 “아들이 어떨 때 가장 예쁘냐”고 질문하자 “엄마의 음식이 맛없어서 많이 못 먹은 아들이 잠들기 전 엄마에게 조심스럽게 ‘미안하다’ 사과했다”며 “엄마를 많이 배려한다”고 말했다.
과거 인사동 전유성 카페에 우연히 들렀다가 캐스팅이 돼 첫 매니저를 소개받은 사연도 털어놓았다.
한채영은 "그때 기분이 많이 나쁘셨나보다. 웃고 넘어가면 되는 웃긴 얘기인데 너무 당황하신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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