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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최근 SNS에 “Fuji X-t30”
2019-08-16 06: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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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보성SNS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박보성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3일 박보성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Fuji X-t3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빠 넘 잘생겼어요 ㅠㅠ”, “ㅠㅠㅠㅠ진짜ㅠㅠㅠ대존잘 ㅜㅜ”, “좋아요”, “아 배고파”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박보성은 지난 8월 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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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美 제2공장 준공 '관세 안전지대' 구축
국내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한국콜마가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며 북미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미국 수출 관세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지 생산을 통한 '관세 안전지대' 구축에 나선 것이다.연간 3억개 생산 체계 완성한국콜마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콧 타운십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발표했다.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은 준공식에서 "100년 전 콜마가 시작된 곳이 바로 미국"이라며 "제2공장을 거점 삼아 다양한 밸류체인 파트너들과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며 북미 최대의 화장품 제조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새로 준
785억 부당대출 기업은행, ‘사내 부부’ 분리 인사
불당대출로 곤욕을 치뤘던 IBK기업은행이 ‘사내부부’ 를 업무적으로 분리시키는 특단의 인사대책을 마련했다. 기업은행 16일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하면서 같은 권역 내에서 사내 부부나 친인척은 심사와 영업을 동시에 담당할 수 없도록 했다. 불가피하게 같은 권역 내에서 근무해야 하는 경우에는 부부가 모두 영업 업무를 담당하거나 모두 심사 업무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이해상충 가능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기업은행이 이처럼 특단의 ‘사내부부’ 분리 인사대책을 마련한 것은 지난 3월 총 882억원의 부당대출이 적발됐기 때문. 이는 당초 기업은행이 자체 공시한 239억원 보다 3배 이상 많은 규모로 금감원의 고강도 현장 검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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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목표가 47만3,000원 유지
미래에셋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6만원에서 47만3,000원으로 상향했다.미래에셋증권은 목표 P/B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밝혔다. 목표 P/B는 1.25배를 제시했으며, 이는 동사가 이미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했다는 점과 이에 따라 기보유 자사주 소각을 포함해 올해 예상 주주환원율이 61.9%에 이른다는 점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동사는 주가 최근 배당소득 블리과에서 자사주 강제 소각 등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며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동사의 예상 배당수익률을 4.3%에 불과해 분리과세를 감안해도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 그리고 동
효성, 상법개정으로 지배구조 개선 수혜 기대...밸류에이션 리레이팅
효성이 상법 개정으로 인한 지배구조 개선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iM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효성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법 개정의 핵심은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이다. 이사가 지배주주의 사적 이익을 위해 소액주주에 불리한 결정을 할 경우 상법상 손해배상 책임 또는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를 물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이는 대리인 비용 구도를 지배주주 대 소액주주로 변화시키는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특히 지배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상충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지주회사에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지주회사의 경우 자회
포스코퓨처엠, 탈중국 수혜주로 기대...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포스코퓨처엠이 미중 갈등 심화로 인한 탈중국 공급망 재편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SK증권은 21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목표주가 19만6000원을 제시하며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포스코퓨처엠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609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부문별로는 양극재가 163억원, 음극재가 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반면, 기초소재는 263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양극재 부진의 주요 원인은 출하량 급감이었다. 당초 예상치 1만4500톤을 크게 하회하는 8000톤 수준에 그쳤다. 북미 고객사 G사향 출하가 양산 초기 전구체 공급 차질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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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사이토 쥬욘, 제주 상륙…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스페셜 오마카세 진행
서울 청담에서 예약 대란으로 유명한 하이엔드 스시 오마카세 스시사이토 쥬욘이 제주에 온다.롯데관광개발은 2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일식당 유메야마에서 오는 8월 3일과 4일 이틀간 스시사이토 쥬욘의 제주 스페셜 오마카세를 독점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오마카세는 오직 40인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틀에 걸쳐 총 4회 진행해 회당 오직 10인만이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스시사이토 쥬욘은 1년 이상 대기 예약을 하고도 먹기 어려운 곳이다”며 “국내외 미식가들이 제주를 방문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디즈니코리아, 국내 최초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 ‘디즈니런 서울 2025’ 10월 개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러닝 페스티벌 ‘디즈니런 서울 2025(Disney Run 2025)’를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한다. ‘디즈니런 서울 2025’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즈니 브랜드 테마의 공식 러닝 행사로,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나아가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도심 속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디즈니코리아는 아이를 둔 가족부터 러닝매니아 그리고 디즈니 팬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디즈니 브랜드와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연령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레고랜드 코리아, ‘서머 커머셜 페스타’ 진행…풍성한 할인 혜택 제공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8월 16일까지 '서머 커머셜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레고 제품 할인부터 식음료, 입장권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가족 방문객들에게 여름 바캉스 기간 레고랜드를 시원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고랜드 내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스토어 빅샵(Big Shop)에서는 ‘서머 커머셜 페스타’ 기간 중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레고와 폴리백으로 구성된 한정 기프트 4종 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7월 한정 특가로 스타워즈(Star Wars), 드림즈(Dreamzzz), 동물의 숲(Animal Crossing), 포트나이트(Fortnite) 등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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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⑨ KCC그룹]
3세 정재림 상무. 지분 확대로 승계 주도권 잡나
KCC그룹이 3세 경영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이 올해 5~6월 조카인 KCC 정몽진 회장의 자녀들에게 총 210억원 상당의 KCC 주식을 증여하면서 승계 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정몽익 회장, KCC지분 사촌에게 증여정몽익 회장은 지난 5월 28일 자신이 보유한 KCC 지분 0.33%(3만3728주)를 형 정몽진 회장의 딸 정재림 씨에게 증여했다. 그리고 한 달 후인 6월 26일에는 정몽진 회장의 장남 정명선 씨에게 0.4%(3만5729주)를 증여했다. 이에 정재림 씨와 정명선 씨는 각각 KCC 지분 1.03%를 보유하게 됐고, 정몽익 회장의 KCC 지분은 3.74%에서 3.34%로 줄어들었다.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KCC그룹 형제간 계열 분리
[맞수탐구⑨] 신한카드 vs 삼성카드,
만년 2등 삼성카드의 화려한 반란
영원한 1등 같던 신한카드가 흔들리고 있다. 반면 만년 2등으로 보였던 삼성카드는 흔들리는 신한카드를 치고 올라섰다. 국내 카드업계 양강 구도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업황 악화 속에서 신한카드가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생존에 집중하는 사이, 삼성카드는 공격적 영업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격차를 벌리고 있다. 두 업체의 상반된 행보는 카드업계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위기의 신한카드, 반년 만에 또 다시 '칼바람'신한카드는 100명 이상의 희망퇴직 명단을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62명에 이어 불과 6개월 만에 다시 단행한 것으로, 규모 면에서 70% 이상 늘어났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자는 1968~
[재계 新 혼맥 ⑨ HL그룹]
기업 DNA 영향 준 신앙으로 엮인 개신교 혼맥
언론인을 천직으로 여기던 故정인영(1920-2006) 명예회장이 현대가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은 것은 1953년 현대상운 전무가 되면서부터다. 이후 현대건설 부사장을 맡아 대한민국 수립 이래 최초로 해외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현대건설 사장으로 있었던 1976년, 중동 진출과 관련 형 정주영 창업주와 이견을 보이며 결별하게 된다.형과의 결별 후 정인영 명예회장은 1962년 설립한 현대양행을 기반으로 한라그룹을 만들어 독립했다. 한때 한라건설, 한라시멘트, 한라중공업, 만도기계 등을 계열사로 둔 명실상부 재계 12위에 랭크됐지만 90년대 말 외환위기 여파로 그룹이 부도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HL그룹 혼맥의 가장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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