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안은 오랜만에 비스에 등장한 소감에 대해 묻자 "미치겠어요. 너무 예뻐보여서" 권민중은 이지안에 대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라 말해 폭소를 불렀다.
"휴식기에는 집에만 있으니까 '너 요즘 뭐 하니'부터 시작해서 잔소리를 한다. 팬미팅 공연 연습할 때도 내 친구들한테 옆에서 듣고 있으라고 한다. 잘했다고 박수치기 전까지는 못 나가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미모는 물론 예능감까지 물오른 그녀들의 화려한 입담은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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