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에 따르면 첫날 첫인상만으로 호감을 가졌던 남녀들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자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마트 데이트를 즐긴 전형균-박소윤-김도현-송지영, 자전거를 탄 권혁선-김영지, 집에서 대화를 나눈 김소연-박승제는 방으로 돌아온 뒤 서로 다른 온도 차를 보였다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가까워진 여자들과 급격히 차가워진 남자들의 진심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실을 맺은 두 남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두가 잠든 새벽, 나란히 누운 이부자리에서 은밀한 시간을 보낸 남녀는 누구일지 “내일은 오늘이랑 사뭇 달라질 것 같아”라고 고백한 ‘결실 1호’ 커플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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