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주황색 체크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간이 샤워실에서 물을 맞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모델 이현이는 "멋있다"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디자이너 요니피 역시 "완전 애플힙"이라고 썼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안 멋있다. 사진 중에 제일 실망"이라는 댓글을 썼고 이에 한혜진은 "제가 사실 그렇게 멋있는 사람은 아닐 수도"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노출 참 좋아한다"라고 하자, 한혜진은 "수영장에서 입는 수영복은 가히 노출적"이라고 답했다.
"조금 민망하다"는 댓글에는 "그럼 보지 마세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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