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균은 일회용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 탓에 고래, 물개, 거북 등 바다 동물이 처한 위기 상황을 특유의 부드럽고 진중한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알린다.
그린피스는 지난 2016년부터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교란과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였다.
이선균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영화 ‘기생충’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최고경영자 박사장 역을,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주인공 박동훈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근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를 촬영한 이선균은 올 하반기 tvN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다.
6월 14일에는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촉구하는 시민 10만 6661명의 서명을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서한과 함께 환경부 관계자를 통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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