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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생애 처음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

2019-08-15 11:10:07

사진=류현진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류현진인스타그램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제이콥 디그롬이 메츠 투수 최초로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수상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


디그롬은 지난해 승운이 따르지 않아 10승9패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 1.70, 217이닝, 269탈삼진을 기록하며 생애 처음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투표 인단 30명 가운데 29명의 표를 받기도 했다.


매체는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는 6명이 뒤엉켜 있다'고 봤다.


올해는 디그롬과 맥스 슈어저가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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