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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몸 상태가 이상하다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2019-08-15 08:27:09

사진=KBS2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83, 84회에서 종수(동방우)가 자살 시도를 하는 인숙(최명길)을 잡아오게 했다. 


미리는 몸 상태가 이상하다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다녀온 미리가 알게 된 건 임신 사실이었다.


태주와 아이를 가진 것.


태주는 미리를 걱정해 전화 걸었고, 미리는 임신을 숨기고 "그냥 피곤해서 그런 거래. 별일 아니니까 걱정 마"라고 대답했다.


강미리는 조심스럽게 "오늘 집에 들어와?"라고 물었다.


한태주는 "잘 모르겠다. 선배도 나 없는 집에 당분간 안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동방우는 일단 강성연의 말을 믿지 않고 “강 상무 데려와”라고 미리(김소연)을 찾았고 김소연이 친정에 갔다고 하자 인숙(최명길)을 찾게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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