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는 래퍼 치타가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 그리고 스페셜MC 데프콘을 집으로 불렀다.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 데프콘은 반려견 2마리, 반려묘 4마리, 그리고 치타와 어머니가 사는 집에 갔다.
들어가자마자 이들을 반기는 것은 보더콜리 2마리였는데, 한 마리의 보더콜리가 앞발을 들고 서서 김희철에게 다가갔고, 본의 아니게 급소를 가격당한 김희철은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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