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꽃파당’ 엽전을 만지며 혼사를 의뢰하고 싶느냐고 물었다.

2019-08-15 05:06:11

JTBC이미지 확대보기
JT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다가오는 가을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일 눈호강 로코사극으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12일 최초 공개된 티저 영상은 ‘꽃파당’ 매파 4인방 마훈(김민재 분), 개똥(공승연),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의 영업으로 시작된다.


영상 속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은 시장에선 닷 푼만 주면 어떤 일이든 해결해준다고 해 ‘닷푼이’라고 불린다.


엽전을 만지며 “혼사를 의뢰하고 싶느냐?”고 물었다.


꽃파당의 이미지 컨설턴트 영수(박지훈 분)는 “우리를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느냐?”고 말했다.


외모, 성품, 두뇌, 학식 등 빠지는 게 없는 최고의 정보꾼 도준(변우석 분)은 “꽃 같은 매파들이 궁금하느냐?”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혼사를 의뢰하고 싶거나 꽃 같은 매파들을 마음속에 저장하고 싶다면 “9월 16일 ‘꽃파당’으로 찾아오십시오”라는 마훈은 성혼률 99%를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남자 매파답게 마치 ‘꽃파당’에선 어떤 어려운 혼사든 맺어줄 것만 같은 믿음을 안겨준다.


마지막으로 닫혔던 문이 다시 열리면 ‘꽃파당’ 전단지를 든 이수(서지훈)가 등장한다.


“제 혼사도 부탁드립니다. 매파님들”이라는 이수의 의뢰는 중매에 관해서라면 조선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꽃파당’이 이를 어떻게 해결해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꽃파당’을 찾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담긴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조선의 중매를 책임질 꽃매파 4인방과 이들의 가장 큰 프로젝트가 될 이수의 의뢰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