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시각, '거짓 유산 사건'이 탄로난 주상미(이채영 분)의 가정엔 위기가 닥쳤다.
별거를 결심한 한준호(김사권 분)은 주상미의 연락을 피했고, 술에 취해 들어온 주용진(강석우 분)은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 징그러워서 못 살겠다. 당신이 진짜로 몰랐겠냐."며 허경애(문희경 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왕금희는 별똥별을 향해 '우리 여름이 제가 꼭 입양할 수 있게 해주세요.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라고 소원을 빌었다.
같은 시각 준호(김사권)은 헬스클럽에 있는 선경(변주은)을 만나서 윤선우와 뮤지컬을 보러 갔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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