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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말이 없는 최준우를 보며 혼란스러워했다.

2019-08-15 03: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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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에게 날아오는 공을 몸으로 막았다.


유수빈은 고백 후 자신에게 아무 말이 없는 최준우를 보며 혼란스러워했다.


최준우 역시 고백 후 유수빈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몰라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마휘영(신승호 분)이 보건실에 찾아왔다.


마휘영은 "내가 너 보건실 데려가려고 했는데 미안. 수고했어. 준우야 가봐야지"라며 최준우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요청했다.


최준우는 보건실에서 나가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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