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종일 머릿 속에 일 생각 뿐인 아내 때문에 걱정인 30대 남편이 출연했다.
유아는 “일을 할 때 살고 있다는 느낌이다”라고 말을 보탰다.
승희는 “일이 없으면 불안해요. 우울하고 그래서 거울 보면서 개인기 엄청 연구해요”라고 언급했다.
눈시울이 붉어진 채 “아버지 뒤에 숨어서 엄마를 그냥 가만히 쳐다만 봤다”라며 입술을 질끈 깨물며 애써 감정을 억눌렀다고 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지난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도 분만으로 기어이 그날 애를 낳았고 둘째 출산 후에도 1주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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