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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라이벌 첼시에 4-0 완승… SNS엔 매과이어 '데뷔전 클린시트' 자축

2019-08-14 21:54:07

사진=맨유공식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맨유공식SN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이벌' 첼시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1라운드 첼시와 개막전 에서 4-0 승리를 가져갔다.


양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하며 골문을 두드렸다.


먼저 첼시는 전반 4분 아쉽게 득점 찬스를 놓쳤고, 맨유는 전반 17분 래시포드가 페널티킥을 얻어 직접 결승 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첼시는 전반 40분 에메르송이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왼쪽 골대에 맞고 나왔다.


후반 20분 맨유는 마르시알이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올린 크로스를 골로 해결하며 추가 골을 작성했다. 2분 뒤 래시퍼드가 폴 포그바의 공간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맨유는 후반 36분 대니얼 제임스가 패스를 받아 마무리 골로 연결시키며 4-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같은 날 맨유 공식 SNS에는 "데뷔, 3점, 클린 시트"라는 글과 함께 해리 매과이어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매과이어는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맨유로 이적한 신입생.


이날 매과이어는 클리어에서 우위를 점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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