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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실력이 좋은...

2019-08-14 13:52:11

사진KBS2으라차차만수로방송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으라차차만수로방송화면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7회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는 오랜 시간 동안 이어온 그룹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겪을 고충에 대해 공감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실력이 좋은 팀과 붙어본 적이 없다며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를 갖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보드진과 함께 특별한 점심을 먹으러 간 백호는 산책으로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진 럭키의 아재개그도 단번에 이해하며 찰떡 콤비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음날 백호는 7부 리그 구단과의 경기를 위해 선수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다 같이 타 있으니까 그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요"라며 뉴이스트의 끈끈한 팀워크 비결을 전하면서 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다가도 한 선수의 선곡으로 버스 내에 울려 퍼지는 뉴이스트 노래에 라이브로 화답하는가 하면 쑥스러움에 귀까지 빨개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국계 선수 존최는 생애 처음으로 부모님이 자신의 경기를 관람온다는 사실을 밝혀 감동을 더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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