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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 서채현,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 도전

2019-08-14 13:04:08

서채현(사진=올댓스포츠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서채현(사진=올댓스포츠제공)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 서채현이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에 도전한다.


올댓스포츠는 지난 12일 서채현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올댓스포츠 측은 "서채현은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지난달 국제대회 데뷔전인 클라이밍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며 "연이어 2차, 3차 월드컵에서는 연속 금메달을 따내 '천재 소녀 클라이머'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냈고, 18~21일 일본 하치오지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채현은 "김자인 언니와 같은 매니지먼트사에서 있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3년 11월생인 서채현은 지난 7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자인에 이어 여자부 2위를 차지하며 클라이밍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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