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월십삼일 남윤국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을 통해서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이번 사건에는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면서 “피고인이 공정한 재판을 받고 사건의 진실이 외면받지 않도록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 변호사는 “만일 이런 업무를 방해하려는 불법적인 행위(명예훼손이나 모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시도가 있다면 법률적인 대응을 하겠다.”고도 했다.
앞서 남윤국 변호사는 지난 팔월십이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고유정의 첫공판에서 이번 사건의책임이 前 남편 측에 있다는 취지의 변론을 해 여론의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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