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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키, 빌바오와 9년 재계약… 바이아웃 1842억

2019-08-14 10:11:05

사진=아틀레틱빌바오공식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아틀레틱빌바오공식홈페이지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이나키 윌리엄스가 아틀레틱 빌바오와 인연을 이어간다.


12일 빌바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나키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이나키와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이며, 바이아웃 금액은 1억 3천5백만 유로다.


이타키는 지난 2012년 빌바오 유스팀에 입단했으며, 7년 동안 이곳에서 뛰고 있다.


이미 빌바오는 이나키와 2025년까지 7년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바이아웃 액수는 5천만 유로였다. 이나키는 'AS'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틀레틱에서 행복하다. 내가 머무르고 싶은 곳은 여기다. 팬, 구단,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여기서 여러 해 동안 활약하고 싶다"고 말한 바다.


빌바오는 재계약 3년여 만이자, 계약 만료를 6년이나 남겨둔 시점에서 재계약을 체결, 사실상 종신으로 묶어두기에 성공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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