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은이는 한 손에 건후의 손을, 한 손에 무언가가 가득 든 바구니를 들고 있다.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에서 뿌듯함이 느껴져, 무엇을 한 가득 채집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머리 위에 연잎을 쓰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이 귀여워 시선을 강탈했다.
라이온킹 FC가 드디어 첫 평가전에 나선다.
본격적인 시합 전 라이온킹 FC는 꿀맛 같은 식사로 체력을 충전했다.
테이블에 둘러 앉은 6세들의 순수함 가득한 대화들이 웃음을 선사했다.
건나블리 가족은 숲속의 놀이터를 찾아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놀이 기구를 즐겼다고 한다.
회전 그네부터 레펠 하강, 그물망 등반까지, 건나블리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척척해내며 현장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특히 건후는 오동통한 무발목을 이끌고 인생 최대 높이의 그물망 오르기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