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의 등장이 불러온 로맨스 관계 변화는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 이기도 했다.
‘지하(지민과 하늘)’, ‘푸하(푸름과 하늘)’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하며, 이들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시즌부터 참여하게 됐는데 배우들을 비롯해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챙겨 주셔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감해주고, 많은 사랑을 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연플리 시즌4’ 마지막 회에서는 지민과 하늘(배현성 분)의 러브라인이 성사, 커플로서 종강 파티에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를 마치며 김새론은 "끝난다고 하니 아쉽기도, 시원하기도 하다"며 "대학 캠퍼스 물이라는 또래에 맞는 역할을 해서 더욱 실감 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